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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공인중개컨설팅] 임대사업 투자전략 5가지

장군네 2010. 12. 6. 15:45

 

 

임대사업 투자전략 5가지

 

1. 주택임대는 장기 투자를 목적으로 해야한다.
주택임대는 5-10년이상의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므로 감가상각률이 높은 연립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들 주택은 처음에는 임대수입으로 이익을 남길 수 있으나 집값이 더디게 올라 나중에는 손실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내구성이 떨어져 수리비 등도 많이 든다. 따라서 주택임대사업은 자산가치 상승과 내구성이 뛰어난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2. 미래가치를 따져 보고 투자하라.
주택임대사업은 어차피 5년이후 팔 수 있는 주택을 갖고 하는 것이므로 지금보다는 5-10년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아파트를 골라야 한다. 지하철이나 큰 도로가 개통될 지역이나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택지개발지구가 최적지다.


3. 포트폴리오전략도 필요하다.
한 곳에 집중적으로 구입하여 임대사업을 하기보다는 전망이 밝다고 판단되는 3-4곳을 선정하여 분산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분산 투자하면 관리하기는 힘들지만 5년뒤 필요에 따라 투자수익이 많이 발생한 곳을 먼저 처분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월세로 전략을 세워라.
전세보다는 월세를 택하는 것이 좋다. 시중 금리가 하향 안정세를 보이는 반면 월세금리는 이보다 높게 형성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전세금 가운데 일정 금액을 월세로 돌리면 수익률을 높이면서 계약만료 시점에 목돈을 갚아야 하는 부담도 덜 수 있다.


5. 대출받아 하는 것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서 주택임대사업을 해서는 안된다. 아직까지는 월세보다는 전세를 선호하는 세입자가 훨씬 많으므로 임대료 수입보다는 양도차익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때문에 월세로 전환하지 못한 임대사업자들은 전세값이 하락하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출금을 총 투자금액의 20%이하로 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