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물건/주택, 다가구
미분양 증가의 주범은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였다.
장군네
2016. 2. 19. 10:43
미분양 증가의 주범은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였다. 용인, 파주, 평택 등 수도권 미분양 물량이 3만637가구로 11월(2만6578가구)보다 15%나 늘었다. 지방에서는 지난해 11월까지만 해도 114가구에 그쳤던 대구 미분양 물량이 한 달 새 무려 2396가구로 급증했다. 대구에선 지난해 아파트 입주 물량이 1만4000여가구에 그쳤지만 올해 2만7000여가구로 급증해 공급과잉 우려가 끊이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