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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는 일반 임대주택과 달리 소득 제한이 없어 청약의 기회가 넓다. 다만 무주택 가구주로 가점이 높은 청약통장을 보유해야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형은 별도의 소득·자산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소득은 전년도 도시근로자의 ..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전국에서 5·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2만 224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종류별로 5년 공공임대주택은 인천·안양에서 1343가구, 10년 공공임대는 하남미사·동탄2신도시 등에서 2만 897가구를 분양한다. 저렴한 임대료도 장점이다. LH가 지난해 10월 경기도 수..
분양전환 임대주택은 5·10년 두 개로 나뉜 임대기간을 살다가 임차인이 우선적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아파트다. 임대의무기간이 지났거나 의무기간의 절반을 넘기면 분양으로 전환할 수 있는데 입주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예컨대 10년짜리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를 입주하고 5년이 지..
저소득층의 집’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다니던 임대주택이 서울·수도권 내 전세난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시세보다 저렴한 월 임대료에 분양까지 노릴 수 있는 5·10년 분양전환 임대주택은 내 집 마련의 디딤돌로 꼽히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에서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 물량이 나온다. 전셋값이 턱밑까지 차오른 상황에서 저렴한 임대료에 분양까지 보장된 분양전환 임대주택의 청약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분양전환 임대는 국민·영구임대와 달리 소득 제한이 없고 임대 기간의 절반을 채우면 분양까지 도전..
3월 분양물량이 역대 최대가 될 전망이지만 대출규제로 인한 주택시장 약세장이 계속되면 최근 미분양이 급증한 광주·용인·화성·평택 등 경기권은 분양시기를 4월 총선 이후로 늦출 가능성이 있다 동탄2신도시에서 올해 첫 분양에 나서는 단지로 지난해 11월부터 남동탄을 중심으로 ..
경기권에선 총 1만 8824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올해 첫 분양하는 ‘e편한세상’ 미사 652가구(전용 69~84㎡)와 양주시 옥정동 양주신도시 A18블록에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 1160가구(전용 60~85㎡)를 분양한다.
서울 강남구 개포지구에서는 주공 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블레스티지’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3개동에 총 1957가구(전용면적 49~182㎡)로 조성된다. 일반분양분은 396가구(전용 49~126㎡)로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49㎡ 32가구 △59㎡ 70가구 △84㎡ 105가구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