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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찰저감률은 20~30% 사이다 법원마다 차이가 있다.경매길잡이/경매상담실 2016. 2. 16. 10:45
경매에서 1회 유찰될 때마다 감정가격이 하락하는 비율인 유찰저감률은 20~30% 사이다. 법원마다 차이가 있다. 감정가 2억원짜리 매물이 1회 유찰되면 서울은 2회차 경매 최저가가 16000만원이지만 인천·안산·천안 등은 14000만원이 되는 것이다. 심지어 관할 법원 내에서도 지원마다 저감률을 다르게 적용하기도 한다.
광주·목포·순천 등은 1회차 경매의 저감률이 30%이지만 2회차부터는 20%를 적용하고 있다. 수원과 여주는 4회 이상 유찰될 경우 저감률을 20%에서 30%로 올리고 있다. 또 경매 청구 이후 소유자의 이의제기 등으로 기일이 늦게 잡히는 경우에 한해 저감률을 높이는 곳도 있다. 투자자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원칙없는 법원마다의 기준이기도 하다.'경매길잡이 > 경매상담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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